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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

NFT 개념, 디지털 비즈니스 생태계

by 똑똑한 James 202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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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NFT(?) 투자 상품에 대중의 관심이 부쩍 커지고 있습니다.

혹시 아래 디지털 그림을 보신적이 있나요? 인터넷 상에 NFT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루한 유인원 요트클럽' (BAYC, Bored Ape Yacht Club) 입니다.

 

 

목차

     

    BAYC 지루한 원숭이

     

    현재 NFT 1위인 BAYC(Bored Ape Yacht Club, 지루한 유인원 요트클럽) 크립토펑크 중 가치가 높은 희귀한 유인원 24개를 만들었는데요. 처음 YUGA Labs의 파운더인 가가멜은 4만달러 개발비용으로 2021년 4월에 10,000개를 0.8ETH(이더리움) 약 20만원 정도에 민팅했는데, 12시간만에 완판되었습니다. 여러 유명인들이 SNS의 프로필사진으로 사용하면서 인기가 높아져 첫 달에 1660만 달러(약 200억원) 정도 거래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22년말 기준 오픈씨 기준 누적거래량은 407500ETH로 현재가 기준 약 2조2천억원입니다. 엄청난 금액입니다. 2021년 10월 소더비 경매에서 #8817 이 그 당시 819ETH 약 40억원에 판매되기도 했습니다. 저스틴비버, 일론머스크, 미국의 유명래퍼 에미넴 등 유명인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갈수록 관련 산업이 태동하고 발전하면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대박 사례도 심심치 않게 뉴스를 통해 소개되고 있는데요.

     

    과거 통계이긴 하지만 탈중앙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플랫폼 ‘DappRadar’에 따르면, 2020년 불과 9천4백만 달러에 불과하던 글로벌 NFT 거래대금이 2021년 들어 약 248억 달러까지 솟구치면서 1년간 약 263배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2021년 상반기로 넘어오면서, 기성 예술가들이 NFT를 통해 미술, 음악 등의 작품을 출시하고 온라인 거래소를 통해 높은 가격으로 거래하는 것이 주류가 됨과 동시에 NFT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가 증가한 영향으로 파악됩니다.

     

    NFT 거래대금 규모 추이

     

    이번 시간에는 NFT의 개념(정의), 관련 용어, NFT 디지털 비즈니스 생태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NFT란 뭐죠?

     

    대체불가능토큰(Non-Fungible Token)이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가상의 토큰입니다. 그림, 영상 등의 디지털 파일을 가리키는 고유한 주소를 토큰안에 담음으로서 그 고유한 원본성 및 소유권을 나타내는 용도로 사용하는 일종의 가상 진품 증명서, 가상 등기부등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암호화폐는 어느 시점에 발행되었든 1:1로 동등한 가치를 갖고 별도로 구분되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죠.

     

    우리는 이러한 토큰을 Fungible Token(대체가능한 토큰)으로 정의합니다. 반면, Non 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한 토큰)의 줄임말인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토큰마다 고유한 정보(발행시간, 소유자 정보, 원본 링크, 거래내역 등)를 포함하고 있어, 디지털상에 존재하는 유·무형 자산에 고유한 소유권을 부여합니다. 또한, 각각의 토큰은 상호교환이 불가능하며 분할되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렇듯 NFT는 마치 현실 세계의 ‘등기권리증’과 같은 역할을 하면서 디지털 자산 고유의 내재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2. NFT와 관련된 주요 용어

    (1) 민팅(Minting)

     NFT를 발행, 서로 다른 암호화폐가 상대방 체인에 생성되고 교환되는 것을 의미

     

    (2) 가스비(GasPee) 

    거래 수수료를 의미하며, 민팅, 오픈 씨 거래, 토큰 전송 등을 할떄 부과되는 수수료

     

    (3) PFP(Profile Picture) 

    프로필 사진을 의미하는 Profile Picture의 약자에 NFT를 더한 용어

     

    (4) 드롭(Drop)

     NFT를 타인에게 판매하기위해서 NFT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업로드하는 행위

     

    (5) 에어드롭(Airdrop)

     NFT 작품을 무료로 제공하는것

     

     

    NFT기술배경 및 대표기업, 해결과제 바로가기

     

     

    3. NFT가 만드는 디지털 비즈니스 생태계

     

    NFT 생태계는 원천기술인 블록체인에서 시작하여 개발도구를 제공하는 플랫폼, 자산을 거래하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NFT 시장 데이터 조사 및 분석 기관, NFT 기반 콘텐츠 및 신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중앙화된 기관에 의존하지 않고 재화나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한다는 측면에서 무한한 가능성과 확장성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존 블록체인 전문기업뿐 아니라 빅테크 기업들과 스타트업 등에서도 NFT와의 결합을 통해 비즈니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는 현실 세계에서만 수익 창출이 가능했던 과거와 달리, NFT를 활용해 가상공간으로 확장하여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NFT는 게임, 수집품, 미술품, 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각 산업 분야별 디지털 비즈니스 생태계를 이해해보고자 합니다.

     

    (1) 게임

    기존의 게임에서는 개발사가 독점적으로 아이템, 게임머니 등을 발행하고 이는 자체 서버에서 운용되어 사용자는 사실상 게임 내에서만 재화에 대한 소유권 주장이 가능했습니다. 이를 보증할 제도적 장치도 매우 미비했습니다. NFT 도입과 함께 사용자는 게임 내 디지털 자산(아이템, 캐릭터 등)에 대해 소유권을 부여받게 되었으며, ‘P2E(Play to Earn)’라는 새로운 게임 장르가 등장하였습니다. ‘P2E’는 말 그대로 사용자가 게임을 하면서 수익을 내는 새로운 게임의 패러다임으로 정의되며, 게임을 단순히 즐기는 것을 뛰어넘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재탄생한 것입니다.

     

    일례로 ‘미르 4’는 국내 게임사 ‘위메이드’가 출시한 글로벌 ‘P2E’ 게임으로, 게임 내에서 획득한 흑철을 ‘드레이코’라는 코인으로 교환하고, 이를 다시 ‘위믹스’ 코인으로 교환해 현금화가 가능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지난 2021년에만 3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미국, 유럽 등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국내 게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다른 게임에도 적용해 가상화폐 ‘위믹스’를 블록체인 게임의 기축통화로 확장할 것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2) 디지털 수집품

     

    현실 세계에서도 기념주화, 우표, 희귀카드, 운동화, 기타 패션 한정품 등 사람들이 관심과 흥미를 갖고 회자되는 수집품들은 보통 높은 물질적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이는 한정된 공급에 비해 늘어나는 수요로 인해 발생하는 희소성의 가치 때문입니다. 그동안 사람들은 현실 세계의 자산에만 희소성이 부여된다고 봤지만, NFT 기술이 등장한 이후 디지털 세계까지 그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NFT는 구매력이 높은 캐릭터, 스포츠, 역사적 순간 등과 결합되며 투자상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디지털 수집품 분야의 시초는 ‘크립토펑크(Cryptopunks)’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7년 뉴욕 소프트웨어 회사 라바랩스가 개발한 이더리움 기반의 프로젝트로, 현재 NFT 프로젝트 중 가장 오래된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립토펑크 프로젝트는 가로·세로 24픽셀로 이뤄진 얼굴 이미지 아바타 총 10,000개를 발행하였는데 이들 아바타들은 서로 다른 외모와 스타일을 지니며 그 특성이 희귀할수록 높은 가치로 평가받게 되었습니다. 2021년 6월 소더비 경매에서 크립토펑크 #7523이 1,100만 달러(한화 약 140억 원)에 거래가 되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스포츠 시장에도 NFT가 도입되면서 새로운 시장기회를 창출하였습니다.

     

    미국 프로 농구 연맹인 NBA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Dapper Laps’와 합작하여 ‘탑샷(Top Shot)’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탑샷은 각 NBA 선수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담은 라이브 카드를 NFT로 발행하여 마켓 플레이스에서 판매, 소비자들은 좋아하는 선수의 NFT를 구입하여 주요 장면을 소유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탑샷은 2020년 서비스 오픈 이후 약 5개월 만에 3,6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그 중 르브론 제임스의 전설 카드는 한화 약 3억 원에 거래되는 기염을 토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스페인 명문 축구 구단인 FC 바르셀로나도 클럽 역사의 명장면들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NFT로 발행하였으며, 이탈리아 명문 축구 구단 AC밀란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맥스(Bitmex)’와 손잡고 전설적 선수들이 담긴 한정판 NFT 시리즈 ‘본 투 리드(Born to Lead)’를 출시하였습니다. 국내에서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스포츠 블록체인 기업 ‘프로젝트 위드’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팬 활동 수준에 따라 K리그 선수의 NFT 카드 보상과 더불어 다양한 연계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역사적 순간을 담아낸 다양한 디지털 수집품 NFT가 세계적으로 큰 이목을 끌었습니다.

     

    트위터 공동창업자인 잭 도시가 2006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남긴 첫 트윗을 NFT로 발행하여 경매에 내놓은 것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 NFT는 한화 약 36억 원에 거래되며 큰 화제가 되었으며 역사적으로 특별한 순간·사건을 NFT로 발행하였을 때 높은 물질적 가치가 부여된다는 것을 알려준 결정적 사건이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 ‘22세기미디어’가 이세돌 9단이 알파고와의 바둑 대결에서 둔, ‘신의 한수’로 불리는 제4국 백 78수를 NFT로 발행하였습니다. 이 NFT에는 대국 당시 바둑판 위에 흑돌과 백돌이 차례로 놓이는 모습과 기보를 배경으로 이세돌의 사진, 서명 등이 담겼으며, 글로벌 NFT 거래소 ‘오픈씨(Opensea)’ 경매 결과 한화 약 2억 5천만 원에 낙찰되었습니다.

     

    (3) 미술품

     

    시장조사기관 ‘아트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아트 시장의 매출 규모는 (17년) 637억 달러→(18년) 677억 달러→ (19년) 644억 달러→(20년) 501억 달러로 성장이 정체되되는 추세입니다. 게다가 미술품 시장은 전문성, 인지도, 수준 등이 철저하게 검증된 작가들의 작품들에 한해서 높은 부가가치를 부여하는 편향화된 모습을 보여 성장 가능성도 매우 낮아보였습니다.

     

    하지만 NFT가 도입됨에 따라, 미술품 시장에는 새로운 바람이 불었습니다. 누구나 NFT를 발행할 수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아마추어 작가, 일반인 등이 참여하여 자신의 미술품을 디지털 세상에 올리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입니다. 또한, 그동안 미술품 시장이 소수의 부자들을 위한 전유물이었다면, NFT 미술품은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대중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동인이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2021년 크리스티 온라인 경매에서 디지털 예술가 비플의 작품 ‘Everydays: The First 5000 Days’ NFT가 무려 6천9백만 달러에 거래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후 에드워드 소노든의 ‘스테이프리(Stay Free)’가 540만 달러에 낙찰되고, 마이카도벅의 ‘리플리게이터(Replicator)’가 410만 달러에 낙찰되는 등 NFT 미술품에 대한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 출처: Beeple ‘Everydays: The First 5000 Days’

    Everydays: The First 5000 Days

     

     

    하지만, 미술품을 NFT로 발행한다고 해서 무조건적인 가치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그간 미술품들은 기술적 가치(도구, 재질 등)보다는 작가의 명성, 미학적 가치, 역사적 의미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왔습니다. NFT 미술품 역시 기존의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NFT라는 기술을 앞세워 작품이 무분별하게 발행됨에 따라 여러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NFT 미술품에 대한 무조건적인 투자는 지양해야하며, 그 작품의 뒤에 숨겨진 의미와 가치를 찾아 좋은 작품을 선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비교

     

     

    (4) 엔터테인먼트

     

    그동안 엔터테인먼트사의 수익 구조는 아티스트의 음원, 음반, 매니지먼트, 콘서트 등의 매출과 이익을 기반으로 한 단방향 수동적인 형태를 보여 왔습니다. 이는 결국 아티스트의 활동성에 따라 실적이 천차만별로 좌우되는 비즈니스 모델 구조로, 팬데믹이나 멤버의 군입대, 음원 연기 등 내외부 환경 변화에 상당히 취약했습니다.

     

    하지만 NFT 도입과 함께 엔터사는 일명 ‘팬덤’이라고 불리는 무형자산을 담아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엔터사는 아티스트의 음반, 사진, 굿즈 등 다양한 상품들을 NFT로 발행하여 판매할 수 있게 되었으며, 팬들은 내재가치가 있는 아티스트들의 NFT를 소장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로인해 양측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팬덤 이코노미’ 구조가 형성된 것입니다. 이외에도 팬덤 활동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지표로 NFT를 활용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보상으로 콘서트 티켓, 멤버쉽 회원권 등을 제공해준다면 아티스트에 대한 충성도 및 팬심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상세계 속 ‘팬덤’에는 국경이 존재하지 않아 대규모 팬덤 유입이 쉽게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가상세계 속에서 여러 국가들의 ‘팬덤’을 모을 수 있다면, 외적 변수에 따른 실적의 변동성 또한 낮아질 것입니다. 현재 하이브, SM, JYP, YG 등 국내 엔터사들은 서둘러 NFT와의 결합을 추진하며 각사의 경쟁력을 보여 줄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엔터사 역시 NFT로 팬들에게 과중한 과금을 유도하려는 것 아니냐는 부정적인 시각은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기타

    앞서 소개한 분야 외에도 NFT는 패션, 헬스케어, 부동산 등 수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패션시장은 최근 NFT를 새로운 트렌드의 한 축으로 보고 있으며, 구찌, 나이키, 아디다스, 발렌시아가 등 명품 패션 브랜드들 역시 NFT 시장에 속속히 뛰어들고 있습니다. 디지털 물품의 자산화가 가능해지면서 패션 기업들은 가상세계 속 패션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려 하고 있습니다.

     

    헬스케어 시장에도 NFT가 적극 도입되어 활용되고 있습니다.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인 ‘Aimedis’는 세계 최초로 의료 및 과학 NFT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였습니다. 의료 데이터를 NFT로 발행하여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사용되거나 판매될 때마다, 데이터 제공자에게 일정 부분 수익을 제공합니다. 의료 데이터를 NFT로 발행함으로써 누구나 일정한 형태의 의료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게 되었으며, 데이터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여 누가 어떻게 의료기록을 사용하는지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가상세계 속 나만의 공간을 소유할 수 있는 부동산 분야에서도 NFT가 활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더 샌드박스(The Sandbox),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 크립토복셀(Cryptovoxels), 솜니움 스페이스(Somnium Space), 인그레스(Ingress), 어스2(Earth2) 등 메타버스 플랫폼이 가상 부동산 서비스를 출시하였습니다. 가상세계 속 나만의 공간을 소유하기 위한 거래 및 시장 규모는 나날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직접 살지도 못하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2030세대가 가상공간 내에서라도 자신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 하는 투자심리가 강한 것이 가상 부동산이 주목받는 원인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부동산 NFT는 단순히 판매에 그치지 않고 가상세계 속에서 임대 등을 통해 추가 수입을 거둘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인 투자 상품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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