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50대 트롯 찐팬입니다.
드디어 미스트롯4 준결승이 끝났습니다. 2월 26일 방송된 11회, 최고 시청률 17.7%라니…
요즘 예능판에서 이 정도면 정말 대단합니다. 저도 본방 사수하면서 얼마나 긴장했는지 모릅니다.
단 5장뿐인 결승 티켓, 정말 살얼음판 승부였습니다.
이번 준결승은 마스터 점수 1600점에 국민대표단, 온라인 응원 투표, 그리고 실시간 문자 투표 500점까지 더해지면서 그야말로 예측 불가였습니다. 순위가 뒤집힐 때마다 심장이 덜컥하더군요.

🏆 미스트롯4 준결승 TOP5 최종 순위
1위 허찬미 (2406점) – 오디션 4수의 한을 풀다
허찬미는 김상배의 ‘안돼요 안돼’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남성곡이라 걱정도 있었지만, 첫 소절부터 무대를 장악했습니다. 마스터 10명 전원 100점, 거기에 문자투표 500점 만점까지… 이건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장윤정 마스터의 극찬도 괜히 나온 게 아니었습니다.

2위 이소나 (2365.92점) – 어머니를 향한 절절한 무대
이소나는 주병선의 ‘칠갑산’으로 깊은 울림을 남겼습니다. 파킨슨병 투병 중인 어머니를 떠올리며 부르는 모습에 저도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중간 4위에서 최종 2위로 역전… 문자투표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준 장면이었습니다.
3위 홍성윤 (2326점) – 맑은 음색의 힘
조항조의 ‘정녕’을 선곡한 홍성윤. 청아한 음색이 돋보였습니다. 주영훈 마스터가 “이선희가 떠오른다”고 한 말, 괜히 한 게 아니었습니다. 흔들림 없는 실력으로 안정적인 3위를 지켰습니다.
4위 윤태화 (2231.69점) – 현역의 저력
나훈아의 ‘망모’를 부른 윤태화. 18년 차 현역의 깊이가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돌아가신 할머니를 향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고, 무대 완성도도 높았습니다. 결국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5위 길려원 (2208.10점) – 마지막 티켓의 주인공
진성의 ‘내가 바보야’로 구성진 꺾기를 보여준 길려원. 중간 집계 1위였지만 문자투표 합산 후 순위가 밀리며 아슬아슬하게 5위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끝까지 방심할 수 없는 승부였습니다.
💔 아쉬운 탈락자들, 문자투표의 벽
윤윤서(6위), 염유리(7위)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마스터 점수는 좋았지만 문자투표에서 차이가 벌어졌습니다. 이엘리야, 김산하, 유미까지… 모두 정통 트롯의 매력을 보여줬기에 더 아쉬웠습니다.
트롯은 결국 실력과 인기, 두 가지가 함께 가야 한다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 미스트롯4 결승전 일정 및 우승 특전
이제 남은 건 미스트롯4 결승전입니다.
- 결승전 생방송: 2026년 3월 5일(목) 오후 9시 30분
- 서울 콘서트: 2026년 4월 25일~26일, 장충체육관
특히 장윤정 작사·작곡 신곡 ‘홀려라’ 무대가 공개된다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우승자가 누가 되든, 이 곡이 큰 화제가 될 것 같습니다.
마무리 – 제4대 트롯 여왕은 누가 될까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에 이어 새로운 이름이 탄생합니다. 저는 50대 트롯 팬으로서 한 무대 한 무대 진심이 느껴지는 가수를 응원하고 싶습니다.
미스트롯4 준결승, 그 어느 시즌보다 치열했습니다. 이제 마지막 생방송만 남았습니다. 과연 누가 제4대 트롯 여왕이 될지… 끝까지 함께 지켜보시죠.
트롯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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